[기획] 신혜선-김예원-리지 ‘꽉 채워야 더 매력적’ 풀립 메이크업 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입술을 꽉 채운 풀립은 섹시하고 매력적인 인상을 선사하는 메이크업이다. 특히 풀립은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날에 포인트로 입술을 강조하면 더욱 멋스러운 룩이 가능하다.
또한 입술이 얇은 점이 콤플렉스라면 컬러가 진한 립스틱을 활용해 립 라인을 오버해 그리면 더욱 체리같이 통통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스타들은 어떻게 풀립을 연출했는지 SNS를 엿보고 왔다. 배우 신혜선부터 김예원, 리지까지 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주는 그들의 메이크업을 비교 분석했다.
# '세련된 도시미녀상', 신혜선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신혜선은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클래식한 레드 립을 선택했다. 만약 축 처진 입꼬리가 고민이라면 신혜선처럼 양 입술 끝까지 신경을 써서 살짝 올려 그리면 더욱 좋은 인상을 완성할 수 있다.
# ‘그윽한 섹시 눈빛 발사’, 김예원
무심하게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김예원은 한 톤 낮은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으로 풀립을 연출했다. 사진 속 김예원은 또렷한 입술라인을 보여줬는데, 이처럼 입술 산을 선명하게 표현하면 한층 매혹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 ‘청량한 비타민 미소’, 리지
만일 립스틱으로 풀립 메이크업을 하기 부담스럽다면 틴트를 활용할 수 있다. 리지는 핑크 컬러가 살짝 가미된 레드 틴트로 입술을 물들였다. 틴트는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고, 소녀스러운 영한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사용한다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사진=신혜선, 김예원, 리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