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제이준코스메틱 모델 발탁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판빙빙과 제이준코스메틱이 만났다.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23일 중국 여배우 판빙빙을 모델로 발탁했다.

판빙빙은 중국의 파워 셀러브리티로 완벽한 피부는 물론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오는 5월부터 판빙빙은 2년 동안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라인의 대표 모델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제이준코스메틱의 브랜드 컬러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는 “아시아 뷰티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중화권 톱스타인 판빙빙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판빙빙과 함께 전문성과 발전 역량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판빙빙은 “평소에도 만족하며 사용했던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 얼굴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해 제이준코스메틱을 알리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이준코스메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