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러닝화 ‘플로트라이드 6000’ 출시...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게 달려보자
2018-04-2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리복이 새로운 러닝화 제품을 선보인다.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23일 헤리티지와 기능성을 담은 러닝화 ‘플로트라이드 6000(FL6000)’을 공개했다.
플로트라이드 6000은 푹신한 쿠셔닝에 리복 고유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더한 제품으로, 데일리 슈즈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의 아웃솔은 러닝 시 가벼운 느낌을 주며, 발등 부분에는 엔지니어드 니트 소재로 감싸 안정적인 러닝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이번 제품은 전체적인 구성요소들을 최소화해 스포티한 무드의 보디에 모노 톤의 컬러를 입혀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플로트라이드 6000은 남성용 블랙&레드, 블랙, 화이트와 함께 여성용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리복 마케팅팀은 "플로트라이드 6000은 초경량 쿠셔닝을 구현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다”며, “안정감 있고 편안한 플로트라이드 6000과 함께 보다 완벽한 러닝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리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