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브라이덜 캡슐 컬렉션’ 공개 “옷장 속 보석 같은 아이템”
2018-04-2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앤아더스토리즈가 파티에서 활용하기 좋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H&M 그룹이 전개하는 앤아더스토리즈가 23일 18SS 시즌을 맞이 드레스와 점프슈트로 구성한 ‘브라이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페미닌한 캘리포니아 캐주얼 스타일의 이번 컬렉션은 흐르는 실루엣의 드레스 7벌과 점프슈트 2벌로 구성했다. 특히 실크와 크로쳇 레이스, 코튼 실크 등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앤아더스토리즈의 디자인 총괄 말린 소네는 “옷장 속 보석 같은 아이템을 만드는 것은 앤아더스토리즈의 지속적인 철학이다”며, “이번 브라이덜 캡슐 컬렉션에는 특별한 자리, 결혼식을 위한 착장을 기본으로 디자인했지만 모든 제품은 다른 상황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앤아더스토리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