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비욘드, ‘서울숲 에디션’ 출시... 미세먼지 NO!

2018-04-2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비욘드와 서울숲이 만났다.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29일 “‘서울숲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프리! 도시 숲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숲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욘드는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외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 숲에 주목했다. 이에 '서울의 허파'로 불리며 도심 속에서 푸르고 상쾌한 휴식 공간이 되는 서울숲을 지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 에디션은 나무 수액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유지하며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 ‘피토 아쿠아 크림 서울숲 에디션’과 비욘드의 베스트 클렌징 제품인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 서울숲 에디션’ 등 총 2가지로 출시한다.

더불어 대자연을 소재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웜그레이테일(Warmgreytail)’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심플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성을 자극하는 패키지를 제작했다. 특히 환경과 실용성을 고려해 만든 패키지는 소품 정리함, 보관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숲과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무공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부를 통해 고객이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공감하고 그 뜻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가을숲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비욘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