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18SS 경량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 출시
2018-04-30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닥터마틴이 무게를 보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30일 여름을 맞이해 18 S/S 경량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샌들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는 닥터마틴은 기존의 샌들보다 가벼운 무게의 경량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블리우스 컬렉션은 지그재그 모양의 바닥 패턴이 청키한 느낌을 강조하며, 여기에 가벼운 쿠셔닝을 자랑하는 EVA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닥터마틴의 베스트셀러인 ‘클라리스’와 ‘로미’의 업데이트 버전인 스트랩 샌들 ‘블레어’와 ‘보스’, 남성용 샌들 ‘테리’, 남녀 공용의 ‘마일즈’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한다.
우상진 닥터마틴 마케팅팀 차장은 “닥터마틴 샌들의 무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을 위해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경량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스타일과 착용감 모두 업그레이드 된 닥터마틴 샌들로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