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볼랑’, 정식 론칭 “제주 화장품 우수성 알린다”
2018-05-0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제주 청정지역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볼랑’이 공식 론칭을 알렸다.
자연주의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프럼제주가 3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BOLANG)’을 론칭했다.
볼랑은 제주 화산 암반수와 순수한 자연원료를 배합해 만든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이용한 기능성 브랜드다. 제주 청정지역의 원료추출물을 연구개발하는 자체 시스템을 운영해 전 제품에 천연 원료를 공급한다.
론칭 후 첫 제품으로 볼랑은 ‘프럼제주 마스크 시트’ 6종과 남성전용 ‘쉐이빙 존 마스크 시트’를 출시한다.
먼저 프럼제주 마스크 시트는 6종 각각 다른 성분을 함유해 피부 고민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밀착력이 좋은 천연 셀룰로오스를 시트 소재로 적용해 에센스 손실률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남성전용 쉐이빙 존 마스크 시트는 면도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진정 효과를 주는 시트 2장과 보습케어 2장 등 총 4장의 마스크 시트를 한 팩에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기용 볼랑 대표는 “제주 청정자원이 가진 성분을 극대화해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국내외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천연 성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볼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