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박초롱-휘인-혜리 ‘5월의 신부 축하해’ 하객 메이크업 3

2018-05-0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5월의 신부’라는 말처럼 눈에 띄게 결혼하는 커플이 많아졌다. 가족, 동료, 친구들의 청첩장을 물밀듯이 받고 있다면 어떤 스타일로 식장에 갈지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통한 하객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엿보고 왔다. 에이핑크 박초롱, 마마무 휘인, 걸스데이 혜리의 각각 개성을 살려 더욱 세련된 뷰티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에이핑크 박초롱

박초롱은 핑크 컬러의 색조를 주로 사용해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박초롱은 결점 없는 촉촉한 베이스 표현에 아이 브로를 정돈해 깔끔한 이미지를 그렸다. 여기에 조금씩 톤이 다른 핑크 컬러의 아이 섀도, 치크, 립을 사용해 성숙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 ‘센 언니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마마무 휘인

평소에 걸크러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휘인의 뷰티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휘인은 아이 메이크업을 강렬하게 표현해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자랑했다. 자칫 강해 보일 수 있지만 휘인은 착용한 상의와 립 컬러를 맞춰 부담스럽지 않고 조화로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색조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의 소녀 같은 뷰티 스타일을 선보였다. 혜리는 피부 톤에 맞춘 베이스 표현에 밝은 립 컬러를 발라 포인트 메이크업을 했다. 특히 선택한 립은 핫핑크 컬러로, 화사하고 발랄한 혜리의 느낌을 높였다. 


사진=박초롱, 마마무,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