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누디즘 벨벳웨어 파운데이션’ 출시... 브러시로 시너지 UP
2018-05-04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클리오가 새로운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4일 얇고 결점없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누디즘 벨벳웨어 파운데이션’을 공개했다.
누디즘 벨벳웨어 파운데이션은 섬세한 커버로 벨벳 같은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으며, 파운데이션 브러시와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육각형의 플랫 입자와 피부 표면과 유사한 구조인 ‘스킨 바인더 파우더(Skin Binder Powder)’ 입자를 담아 피부 위에 가볍게 레이어링할 수 있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한다.
또한 이번 제품은 병풀 추출물 등을 담아 외부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실리콘 코팅 파우더를 함유해 다크닝 없이 화사한 톤을 유지할 수 있다.
누디즘 벨벳웨어 파운데이션의 컬러는 로즈 베이지 컬러의 ‘2호 란제리’부터 샌드 베이지 톤의 ‘5호 샌드’까지 총 4종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무결점 피부 연출을 돕는 기존의 ‘킬커버 파운데이션’ 라인보다 얇게 레이어링해 내추럴한 피부 보정이 가능한 제품이다”며, “실리콘 코팅 파우더가 들어가 오랜 시간 화사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탄력 있는 메이크업 브러시를 내장해 더욱 아름다움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클리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