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페스티벌룩 ②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시선강탈 헤어스타일 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페스티벌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는 게 어떨까? 벌써 어디 갈지 계획을 다 짜놓은 ‘흥부자’라면 스타일링까지 준비하는 건 필수다.
이에 평소에 할 수 없는 스타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파격적인 컬러로 변신한 씨엘부터 블랙핑크 지수, 이엑스아이디(EXID) 정화의 헤어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유니크한 분위기가 폭발했다’, 씨엘
씨엘은 그린 컬러의 파격적인 헤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엘의 컬러는 형광빛을 띄고 있어 한층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여기에 네일 컬러를 헤어와 맞추고, 아이 브로는 레드 컬러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사이보그를 떠오르게 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 ‘러블리 지수 100%’, 블랙핑크 지수
쉽게 연출할 수 있으며, 섹시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은 생머리 스타일이 아닐까? 지수는 길게 푼 헤어를 안으로 말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경쾌한 분위기의 후프 이어링을 더해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언제까지 예쁠 거야’, EXID 정화
정화는 만화 캐릭터 ‘뿌까’ 같은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평소 웨이브진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이던 정화는 ‘당고머리’라고 불리는 헤어를 양 갈래로 표현해 시원스러운 이미지를 그렸다. 또한 애교머리에 컬을 넣어 페이셜 라인을 보완해 더욱 걸리시하게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사진=씨엘, 블랙핑크, 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