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4일 엠넷 ‘컴백쇼’ 확정... 신곡 국내 최초 공개
2018-05-0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특집 방송 ‘컴백쇼’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Mnet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를 열고 신곡 무대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쇼’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YOURSELF 承 Her)’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마련된 컴백 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轉 Tear)’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의 무대를 공개하고 스페셜 영상을 함께 방송한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 명이 가상의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가 돼 팬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새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 등 ‘컴백쇼’에서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발매한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