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네일] ‘스타일 아이콘’ 카일리 제너, 매력 상승 네일아트 3

2018-05-1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손톱깎이로 자르기만 하는 손톱이라면 자꾸만 쳐다보고 싶은 네일아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다양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파헤쳐 봤다. ‘오늘네일’을 통해 귀여운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뷰티의 세계로 초대한다. 

카일리 제너는 언니인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와 함께 ‘카다시안 패밀리’라고 불리며, 1억여 명에 달하는 SNS 팔로워 수를 가진 셀럽이다. 

또한 카일리 제너는 최근에 가수 트래비스 스캇과 사이에서 딸 스토미(Stomi)를 출산해 화제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뷰티 브랜드인 카일리 코스메틱에서 딸의 이름을 딴 번개무늬 뷰티 아이템을 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섹시한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카일리 제너의 스타일링 속 네일 스타일이 궁금해졌다. 이에 카일리 제너의 네일아트를 비교 분석했다. 

# ‘보석을 박아 놓은 듯한’ 글리터 네일

카일리 제너는 작은 입자의 글리터가 가득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리터 네일은 화려할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 최근 스트리트 패션에도 맞춰 연출하기도 한다. 여기에 카일리 제너는 골드 소재의 마디링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줬다. 

# ‘부드러운 질감이 좋다면’, 매트 네일

무광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매트한 텍스처의 네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카일리 제너는 카키 컬러를 매트하게 발라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카일리 제너는 스퀘어 셰입의 긴 손톱의 기장을 선호하는데, 이 셰입은 도시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 ‘번쩍번쩍 매력적이야’, 메탈 네일

미러 네일이라고도 부르는 메탈 네일은 액세서리, 파츠가 없이도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어 최근 들어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카일리 제너가 연출한 스타일은 퍼플, 그린, 블랙 등이 반사돼 그의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느낄 수 있다.  


사진=카일리 제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