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베이직 캡슐 아시아’ 출시... 원숭이 아닌 하트가 포인트
2018-05-11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키플링이 새로운 캐주얼백 컬렉션을 공개한다.
리노스가 전개하는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11일 여성을 위한 신규 컬렉션 ‘베이직 캡슐 아시아(BPCA)’를 선보였다.
베이직 캡슐 아시아 컬렉션은 가볍고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세련되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로 구성했으며, 기존의 털몽키가 아닌 하트 키 링을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이올렛’은 쓰리 웨이 아이템으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백부터 토트백, 백팩까지 총 세 가지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민’ 또한 탈부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으며, 사랑스러운 복주머니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브랜드 키플링은 지난 3월 표정 아이콘 이모지와 컬래버레이션한 가방을 선보였다.
사진=키플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