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제이준코스메틱 모델 발탁... 소녀시대 서현과 호흡

2018-05-12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안보현이 제이준코스메틱과 만났다.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12일 배우 안보현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 안보현은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제이준코스메틱의 대표 모델로 활약한다.

안보현은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개봉 예정인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소녀시대 수영의 남자친구로 현실적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안보현의 건강하면서 남성적인 모습 속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제이준코스메틱과 부합한다. 반듯하고 세련된 안보현의 이미지가 제이준코스메틱의 주요 타깃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안보현은 “평소에도 제이준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을 애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제이준코스메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