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데이트 폭력에 마약 투약 혐의까지
2018-05-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4월에는 맥시마이트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전 여자친구 A씨는 맥시마이트와 교제 중 있었던 데이트 폭력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주제곡인 ‘픽 미(PICK ME)’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사진=맥시마이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