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상무, 장도연과 열애 인정? “저희 사실 사귑니다” 깜짝 고백
2015-08-05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장도연이 치열한 썸 공방전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썸과 우정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썸&쌈’과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서머(summer)’ 등에서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세간의 썸 의혹에 대해 허심탄회한 리얼 스토리를 털어놓았다고 알려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유상무는 “다 밝히겠다. 사실 우리 사귄다”며 폭탄 고백을 해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알려졌다. 이에 합세해 두 사람의 썸 증인으로 나선 개그맨 유세윤 역시 “열애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증언해 장도연이 깜짝 놀라 펄쩍 뛰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투-여자 사람 친구' 특집은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