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김주원-지연-김새론 '요즘 입기 딱!' 도시적인 여자라면 블레이저 3

2018-05-16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밤낮의 온도 차가 심한 요즘,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은 필수다. 특히 블레이저는 카디건, 데님 재킷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멋이 살아있어 오피스룩뿐만 아니라 데일리룩, 스트리트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에 블레이저를 선택한 스타들은 어떻게 스타일링을 연출했는지 알아봤다. 패셔너블한 룩으로 주목받은 발레리나 김주원부터 티아라 지연, 배우 김새론의 패션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우아한 여신 미소’, 김주원

김주원은 사랑스러운 베이비핑크 컬러로 이뤄진 블레이저를 착용해 한층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주원은 블레이저를 어깨 위에 무심하게 걸쳐 시크한 느낌까지 잊지 않았다. 여기에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팬츠 모두 같은 컬러로 선택해 성숙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 ‘상큼 발랄 비주얼’, 티아라 지연

지연은 메가 트렌드라고 불리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블레이저를 착용해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한 블레이저의 소매를 넓게 롤업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손목에 블랙 컬러의 팔찌, 손목 시계 등을 더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높였다.

# ‘정변의 정석’, 김새론

김새론은 얇은 리넨 소재의 블레이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리넨으로 만든 의상은 자연스럽게 구김이 들어가 매력적인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 김새론은 여기에 화이트 라인이 들어간 슬리브리스와 데님으로 베이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지연, 김새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