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 ‘슈퍼 블링 글리터’ 출시... 어느 각도에서나 블링블링하게

2018-05-1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비바이바닐라가 빠른 밀착력을 자랑하는 글리터 섀도를 선보인다.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17일 ‘슈퍼 블링 글리터(Super Bling Glitter)’를 출시했다.

신제품 슈퍼 블링 글리터는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는 글리터 리퀴드 섀도다. 수용성 셋팅 폴리머를 더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글리터의 픽싱력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슈퍼 블링 글리터는 총 5종으로 출시했다. 각 호수별 평균 7가지 펄 컬러를 다양한 크기의 글리터로 구현했다. 컬러 펄의 글리터는 빛에 반사돼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눈매 연출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투명한 오팔 펄의 ‘폭풍 눈물(Tear Storm)’, 베이비 핑크와 실버가 섞인 ‘필살기(Cute Power)’, 골드와 핑크 홀로그래픽 펄의 조합인 ‘레이버짐(Laser Eye)’, 베이지 컬러와 샴페인 펄을 믹스한 ‘꿀떨어짐(Honey Gaze)’ 그리고 로즈 빛에 골드 펄을 얹은 ‘핵예쁨(Nuclear Pretty)’으로 구성했다.

비바이바닐라 관계자는 "하루 종일 반짝이는 눈매 표현을 위해 부드러운 발림성은과 밀착력, 고정력까지 지닌 글리터 리퀴드 섀도를 출시하게 됐다"며, "슈퍼 블링 글리터는 카메라 앞에서 더욱 자신있고 입체적인 눈매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비바이바닐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