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주얼리 컬래버 출시... '나폴레옹의 사랑 담았다'
2018-05-1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오휘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와 손잡고 ‘투아 에 무아’ 반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생활건강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17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네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듀오’를 한정 출시했다.
윤성원 교수는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선물한 약혼반지 ‘투아 에 무아(Toi et Moi)’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신제품의 이미지에 로맨틱한 스토리와 가치를 담았다.
특히 '두 영혼, 두 개의 보석이 만나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빛난다'는 투아 에 무아 반지의 이야기처럼 다이아몬드와 푸른 빛을 담은 사파이어를 각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고, 두 제품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휘가 개발한 ‘시그니춰 29 셀’ 성분에 금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활력 성분을 농축한 고농축 앰플 제품으로 빠르게 흡수돼 탄력있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오휘 관계자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더 퍼스트 제네츄어 앰풀 어드밴스드 듀오 세트는 감사한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일이 많은 5월, 투아 에 무아 반지처럼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