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경하 “기다려준 팬,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로 다가갈 것”

2018-05-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일급비밀 경하가 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보이그룹 일급비밀(TST)의 새 싱글 ‘러브 스토리(LOVE STOR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경하는 1년간의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저희가 1년 만의 컴백으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곡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를 만족시킬만한 요소가 많다.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하는 “팬분들께 많이 다가가기 위해 브이앱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요한이 형과 아인이 형이 팬분들과 소통하려고 따로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다. 콘텐츠로도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 더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하는 “다음엔 어떤 멋있는, 섹시한, 귀여운 느낌의 앨범이 나올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를 많이 알아가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타이틀곡 ‘러브 스토리’는 아련한 느낌의 도입부와 귀에 아른거리는 후렴구, 설득력 있는 가사가 일급비밀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곡이다.

한편 일급비밀은 23일 정오 ‘러브 스토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JSL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