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클리오 여름 화보 공개... 美친 예쁨, 어쩔 거야
2018-05-2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복고 소녀로 변신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25일 뮤즈 크리스탈과 함께한 ‘클리오 18SS리미티드-플레이 마이마이 컬렉션(PLAY MYMY COLLECTION)’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컬러풀한 모던 레트로룩을 선보인 크리스탈은 세련된 복고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크리스탈의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핑크 글리터 섀도는 조화를 이루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크리스탈의 아이 메이크업은 브라이트 무드 컬러로 조합한 ‘프리즘 멀티 팔레트 18SS리미티드’의 ‘돈 스탑 더 뮤직’ 컬러로 연출했으며, 누디한 립은 무광 매트 립스틱인 ‘루즈힐 벨벳 18SS리미티드’로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누디한 스타일이 특징인 화보컷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룩에서 크리스탈은 강렬한 립 컬러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선명한 레드 립이 돋보이는 이번 룩은 ‘루즈힐 벨벳’을 이용했다. 루즈힐 벨벳은 부드럽게 발리며, 균일한 벨벳 피니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클리오는 레트로 분위기를 담은 제품 패키지를 선보였다. 레트로 뮤직 아이템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패키지는 카세트 플레이어, 필름 카메라 등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사진=클리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