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샤이니, 팬미팅에 라이브까지... 뜨거운 컴백 전야제

2018-05-2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샤이니가 컴백 전야를 뜨겁게 달군다.

샤이니가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샤이니 데이(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샤이니는 오는 28일 공개되는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 EP.1의 타이틀곡 '데리러 가'와 수록곡 '올 데이 올 나이트(All Day All Night)' 무대를 최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샤이니는 팬미팅을 마친 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샤이니 데뷔 10주년 방송 #에프터 샤이니 데이(After SHINee DAY)’를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데리러 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EP.1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