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제니-헤이즈-혜리 ‘발목 위로 올라온 매력 포인트’ 양말 스타일 3

2018-05-3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이제 양말은 패셔니스타라면 신경 쓰고 넘어가야 할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양말은 신발 위로 드러나는 부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의상과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들은 과연 양말을 어떻게 활용했을까? 이에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부터 헤이즈, 걸스데이 혜리까지 그들의 패션 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 ‘몽환적인 눈빛’, 블랙핑크 제니

제니는 트랙 숏팬츠, 러닝화와 함께 종아리를 덮는 양말을 착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높였다. 특히 양말을 언밸런스하게 매치했는데, 긴 양말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티셔츠 로고 컬러를 맞춰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 ‘쳐다만 봐도 느껴지는 스웨그’, 헤이즈

화사한 해바라기를 들고 힙한 분위기를 드러낸 헤이즈는 글리터가 가미된 양말을 신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헤이즈가 선택한 양말은 시스루 스타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기 충분했다. 여기에 스터드가 박힌 스니커즈를 신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 ‘애교 넘치는 브이 V’,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귀여운 브이 포즈와 함께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원피스, 루스한 앙말을 매치해 한층 발랄한 이미지를 살렸다. 특히 혜리는 원피스에 포인트 컬러를 넣고, 다른 아이템을 화이트 컬러로 착용해 과하지 않을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블랙핑크, 헤이즈,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