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화려한 라인업 공개… 워너원부터 트와이스까지

2018-05-3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OREA MUSIC FESTIVAL, 이하 코뮤페) 공연에는 샤이니, 아이콘,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에이핑크, 이엑스아이디(EXID), 마마무, 엔시티(NCT), 모모랜드, 우주소녀, 펜타곤, 구구단, 에스에프나인(SF9)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뮤페는 기존 콘서트의 일방적 보여주기식 공연이 아닌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밀착형 교감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기대를 크게 모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케이스타그룹과 일찍이 후원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후원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작년 1회 공연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뮤페는 팬과 스타가 상호 소통하는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코뮤페’ 티켓팅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추후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케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