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경하 측 “강제추행 사실 아니다… 끝까지 항소할 것”(공식입장)
2018-05-3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이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31일 일급비밀 측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1심 선고를 받은 것은 맞으나, 강제추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 끝까지 항소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경하는 지난 2014년 12월 A양을 상대로 강제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으며, 지난 24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또 이경하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함께 받았다.
한편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신곡 ‘러브 스토리’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