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쇼킹구리구리크림’ 출시... 발 냄새 걱정 없이 신발 벗자
2018-06-01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라벨영이 새로운 발 냄새 제거 크림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브랜드 라벨영이 1일 구리 성분을 담은 발 냄새 제거 크림 ‘쇼킹구리구리크림’을 선보였다.
쇼킹구리구리크림은 구 10원짜리 동전을 신발에 넣어 탈취제 역할로 사용한 것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신발 깔창, 양말, 스타킹뿐만 아니라 발에 직접적으로 발라 사용하며, 바르는 순간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쇼킹구리구리크림은 발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99.38%까지 제거하며, 발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극심한 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 라벨영 상품기획자가 직접 테스트하고 고안한 제품으로 10원의 효과를 실감 했던 경험을 살려 1년여간 연구했다”며, “습기나 악취, 노폐물 제거에 뛰어난 구리는 위생이 필수인 병원 문 손잡이나 식기, 변기 등에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라벨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