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펜, 롯데 에비뉴엘 단독 오픈 '브랜드데이 프로모션'
2015-08-06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악어백 브랜드 콴펜(KWANPEN)을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4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매장을 단독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콴펜은 물론 세컨드 브랜드인 케이피엔와이(KPNY)가 함께 입점돼 악어부터 오스트리치, 파이톤, 리자드 등 다양한 특피 가죽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콴펜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핸드백 구매 시 악어가죽 키홀더 및 메모패드, 지갑 및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오스트리치 키홀더를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손꼽히는 쇼핑 메카인 명동에 매장을 오픈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며 "명성에 맞게 고품격 서비스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