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더' 김소연, 진정한 강남 스타일... 완벽한 슬림 슈트핏

2018-06-02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시크릿 마더'의 배우 김소연의 패션이 화제다.

SBS 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김은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김소연은 '시크릿 마더'에서 역시 도회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슬림한 핏의 블레이저를 활용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블랙뿐만 아니라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소화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트렌치코트를 롱, 하이 구분 없이 착용했다. 또한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소재를 접목시킨 스타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입시 대리모가 아닌 자유분방한 김은영으로 돌아갈 때는 과감한 룩과 액세서리, 백 등의 아이템을 매치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한편 SBS 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