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바로 너!' 김세정, 사랑스러운 막내 탐정으로 5주간 '세정매직'
2018-06-02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막내 탐정으로 맹활약했다.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은 지난 5월 4일부터 총 10회 에피소드로, 5주간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깜찍한 명탐정으로 사랑받았다.
김세정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에서 코믹한 상황극과 기발한 추리극을 돕는 막내 탐정으로서 활약했다. 특히 건강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매회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가상현실에 예능을 접목해 독특함으로 화제를 모은 ‘범인은 바로 너!’는 첫 방송과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아 종영 전 이미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7월 tvN 예능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