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막돼먹은 영애씨'로 안방극장 웃음 책임진다... 기대감 UP!

2015-08-06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시즌에 이어 한 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중무장했으며, 이에 따라 시청자들과 울고, 웃을 라미란의 활약에 대한 기대 역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라미란은 지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13에서 시시각각 기분이 변하거나 줬다 뺏기 신공으로 직장동료들과 얽히고 설킨 해프닝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어 그는 이번 시즌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이영애를 도와 '라상무'로 고속 승진하는 만큼, 더욱 강력해진 웃음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