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빅스 앤 케이팝'서 일일 DJ로 활약! 입담 과시 '기대'

2015-08-0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일일 DJ로 나선다.

소진은 오는 7일 SBS 파워FM '빅스 앤 케이팝(VIXX N K-POP)'의 여름 특집 '쿨썸머N쿨 걸스'에서 일일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쿨썸머N쿨걸스’는 케이팝 대표 걸 그룹들이 스페셜 DJ를 맡게 되며, 여름 휴가에 대한 에피소드 및 여름노래 리퀘스트로 꾸며진다. 오는 8일에는 초롱(에이핑크)이, 9일에는 솔지 엘이(EXID)가 입담을 과시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의 관계자는 “평소 라디오 진행에 대해 관심이 많던 소진이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라디오 진행 실력을 뽐내게 되었다”며 “소진이의 장점인 편안함과 상쾌함을 엿볼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파워 FM '빅스 앤 케이팝' 여름 특집 '쿨썸머N쿨걸스'는 오는 7일 오전 2시부터 107.7MHz와 고릴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