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7일 관능적 가사 돋보이는 신곡 '이리로' 발매
2015-08-0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배드키즈가 컴백한다.
배드키즈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이리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리로’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사단의 어퍼컷과의 두 번째 작업을 통해 탄생한 곡으로, 힙합을 가미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에 남성을 유혹하는 관능적인 가사를 더해졌다.
배드키즈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드키즈 특유의 매력에 시크한 섹시미를 더한 ‘이리로’를 통해 이들의 음악 세계를 대중들에게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유의 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드키즈는 모니카 하늘 루아 케이미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귓방망이' '바밤바'로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