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하라' 정두영 디자이너 출연, 청춘 위한 멘토로 나서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남성의류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와 지이크 파렌하이트(SIEG FAHRENHEI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정두영 디자이너가 청춘들의 멘토로 나섰다.

그는 KBS Joy '청춘하라'에 판정단으로 출연, 청춘이 본인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힘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분야를 막론한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보면서 오히려 힘을 얻는 경우가 많다"며 "'청춘하라'를 통해 많은 고민과 자기 개발에 힘쓰는 2030 세대를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Joy '청춘하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