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둘째 임신 4개월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2018-06-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미려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모아 동생 모동이 곧 4개월. 삐삐. 둘째는 이름을 뭐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김미려에게 안겨 있는 딸 모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알리며, 2014년 딸 모아를 얻었다.

 

사진=김미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