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캐주얼백 ‘엣지라인’ 출시... 일상의 여유 닮은 내추럴 무드

2018-06-07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키플링이 내추럴한 신제품 라인으로 일상의 여유를 선사한다.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7일 자연스러운 패션을 위한 ‘엣지라인(Edheland)’을 공개했다. 

엣지라인은 나일론 워싱 소재로 제작했으며,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은 총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쿠루(Kourou)’는 플립이 있는 디자인으로,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지퍼 포켓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코백 스타일의 ‘훈그리(Hoongry)’는 두 가지 핸들로 이뤄져 토트와 숄더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키플링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엣지라인과 함께 일상과 여행에서 여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키플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