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투, ‘#민낯도놓치지않을거예요’ 공개... 탕웨이부터 클로이 모레츠까지

2018-06-08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에스케이투가 탕웨이, 클로이 모레츠 등 글로벌 셀럽과 손잡았다.

스킨케어 브랜드 에스케이투(SK-II)가 8일 6명의 글로벌 셀럽이 참여한 캠페인 ‘#민낯도놓치지않을거예요(#BareSkinProject)’를 공개했다.

#민낯도놓치지않을거예요 캠페인은 그룹 ‘매그넘 포토’ 소속 사진 작가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배우 탕웨이, 클로이 모레츠, 카즈미 아리무라, 니니, 춘 시아, 마유 마츠오카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6명의 셀러브리티는 민낯 그대로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했던 각자의 진솔한 피부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민낯도놓치지않을거예요 캠페인을 기획한 산딥세스 에스케이투 글로벌 CEO는 “카메라 앞에 누구보다도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여배우들이 민낯 그대로 사진 촬영을 한다는 것이 매우 과감한 도전이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스케이투가 추구하는 맑고 투영한 아름다움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캠페인의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뜻을 함께 한 여섯 명의 용감한 셀럽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이 맑고 투영한 민낯의 아름다움을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좋은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클로이 모레츠는 “처음 이 캠페인을 들었을 때 여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은 물론 그 진실성을 지지하고 하나로 포용한다는 것이 매우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나아가 “촬영을 준비할 때는 살짝 불안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흥분이 되기도 했다. 맨 얼굴로 화보 촬영을 하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촬영을 준비하면서 피테라 에센스를 열심히 발랐는데 ‘내 피부에 진심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꾸준한 사용 후에는 자연스러운 피부 톤과 맑은 안색을 갖게 됐고, 덕분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케이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