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여름 코디가 더 쉽다 ② '내 패션을 부탁해' 필수 액세서리 4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어떤 여름 옷을 입을지 시동을 걸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이번 여름은 뭘 입어야 잘 입었다고 소문날지 고민하는 이들도 있을 것. 그렇다면 올여름을 나기 위한 패션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특히 여름이라고 하면 화려하면서도 볼드한 액세서리와 햇빛을 막아줄 아이템은 필수다. 이에 여름 패션의 핵심 포인트인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택한 스타들의 패션을 준비했다. 여자친구 엄지부터 효린, 선미, CL의 스타일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청순 매력 만찢녀’, 여자친구 엄지
청순한 여름 소녀 같은 엄지는 통통 튀는 매력의 레드 티셔츠에 버킷햇을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버킷햇은 블랙으로 매치해 세련된 레드&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엄지는 가죽 소재의 미니멀한 숄더백을 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 ‘건강미의 대명사’, 효린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효린은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자랑했다. 사진 속 효린은 티셔츠 속 선글라스를 쓴 여성과 비슷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재치 있는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효린은 여기에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미니 숄더백을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 ‘블링 블링 비주얼’, 선미
선미는 인형 같은 비주얼에 어울리는 볼드한 이어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골드 소재의 버튼과 역삼각형 디테일이 더해진 이어링을 착용해 한층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글리터가 가미된 슬림핏의 상의로 파격적인 이미지를 그렸다.
# ‘남다른 패션 스타일’, CL
CL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형광 컬러의 샌들의 공개했다. 형광 컬러는 원색의 컬러와는 다르게 사이버펑크룩을 연출할 수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특히 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형광 아이템을 더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낼 수 있다. CL은 공개한 샌들과 함께 아우터, 네일 등을 핑크와 대조되는 형광 그린으로 맞추기도 했다.
사진=여자친구, 효린, 선미, C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