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비브라스’ 색조라인 모델 발탁... 매력적인 레드립

2018-06-1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보아가 비브라스와 만났다.

가수 보아가 15일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색조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비브라스는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보아와 함께 ‘뮤직 오브 더 데이(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해 MOTD 라인 홍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과 코스메틱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비브라스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녹였으며, 음악과 어우러진 뮤즈 보아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비브라스 색조라인은 사계절의 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색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라인이다. 데뷔 이후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보아와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나아가 “앞으로 비브라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뮤즈 보아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비브라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