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프로듀서’ 이든, 월간 프로젝트 두 번째 신곡 ‘MADNESS’ 20일 발매

2018-06-1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이든이 월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 두 번째 음원 ‘매드니스(MADNESS)’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두 번째 신곡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레드 컬러의 ‘매드니스’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첫 번째 음원과는 상반된 느낌을 선사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첫 공개된 신곡 ‘레이지 러브(Lazy Love)’에서는 이든이 프로듀싱뿐 아니라 가창에 직접 참여했다. 이든의 깊이 있는 음색은 물론, 실력파 감성 뮤지션 윤하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될 신곡에서는 이든이 프로듀서로서 어떤 아티스트들과 시너지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든 스타더스트’는 탁월한 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월간 프로젝트다.

한편 이든의 신곡 ‘매드니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