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현이, 훈남 남편 공개 "임신 후 남편 부처 돼"

2015-08-07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의 남편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는 '여사친 남사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짝을 이뤄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한 이현이를 위해 그녀의 남편이 출연해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현이 남편의 훈훈한 외모에 출연자들은 "훈훈한 박진영"이라고 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현이는 "원래 남편이 예민한 편이었는데 내가 임신 후 감정 기복이 심해지자 현재 거의 부처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해투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