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처용2' 촬영 깜찍 인증샷... 오리 입술+손하트 '매력 발산'

2015-08-0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전효성이 팬들에게 깜찍한 하트를 선물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을 입고 목배게를 한 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실제 고등학생 같은 동안 외모와 날렵한 턱 라인, 잡티 없는 뽀얀 모찌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리 입술을 한 채 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교복 차림의 그는 OCN 일요드라마 '처용 시즌2'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하던 중의 모습으로, 사진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처용 시즌2'는 특수사건 전담팀 경위 윤처용(오지호), 발랄한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모든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정하윤(하연주) 세 명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