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워터프루프 쿠션’ 리뉴얼 출시... 지속력 강화

2018-06-18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더페이스샵이 여름을 맞아 워터프루프 쿠션 리뉴얼에 나섰다.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18일 기존 워터프루프 쿠션에 지속력을 강화한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을 적용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막는 스킨 코팅 폴리머를 함유한 제형이 땀과 물에 닿아도 메이크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버력을 가진 미세 입자 파우더를 함유해 결점 없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더불어 모이스트 피팅 오일이 들어있어 수분을 유지하면서도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끈적임 없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UVA 차단 지수도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강화된 자외선 효과로 일상은 물론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 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이 닿는 야외 활동이나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사진=더페이스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