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오토매틱 워치 '쥬라 컬렉션' 출시

2015-08-08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터리(ROTARY)의 '쥬라 컬렉션(Jura Collection)'이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켈레톤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멋을 더하는 해당 컬렉션은 로터리 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해 뛰어난 기능성까지 인정받았다. 또한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켈레톤 워치는 무브먼트가 드러나 있어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켜주는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컬렉션이다"고 전했다.

한편 1895년 스위스 라쉐드퐁에서 론칭된 해당 브랜드는 4대째 가족경영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론칭 후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사진=로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