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엘 마르쉐’ 개최 “쇼핑부터 먹거리까지, 이색 경험 될 것”
2018-06-1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루이까또즈가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플랫폼엘에서 플리마켓 ‘엘 마르쉐(L-Marché)’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루이까또즈와 루이스클럽, 트래블메이트 등 총 19개 브랜드가 함께하는 플리마켓이다. 쇼핑뿐 아니라 공연, 설명회 등 체험요소를 강화한 콘텐츠를 통해 각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엘 마르쉐’를 통해 고객들은 루이까또즈의 핸드백, 지갑부터 주얼리와 화장품, 여행 용품과 리빙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루이까또즈 샘플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을 수제 맥주, 와인과 간식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루이까또즈 장인들과 함께하는 가죽 DIY 클래스, 아이슬란드 여행 팁 설명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은 쇼핑뿐 아니라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축제로, 고객에게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루이까또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