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신곡 '프리즈너' MV 아찔 배드신 예고
2015-08-0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아찔한 베드신을 예고했다.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7일 오전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검은색 속옷 차림을 하고 어느 남성과 침대 위에서 서로 몸을 뒤엉킨 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침대 위 스테파니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표정이 담겨 있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스테파니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라며 "뮤직비디오 역시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피아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