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소극장 콘서트 '소곤소곤' 7일 첫 공연 "깜짝 게스트 출연 예정"
2015-08-0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백아연의 첫 공연이 포문을 연다.
백아연은 7일부터 9일까지 그리고 14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 토 일 2주, 총 6회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번째 공연 '소곤소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백아연이 데뷔 후 처음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이 되는 등 그의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백아연은 지난달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거듭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포함, 자신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했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맞춤형 팬서비스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백아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아연이 이번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변신으로 알찬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깜짝 게스트로 스페셜한 무대 등을 예고 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