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신곡 뮤비서 타블로-하루 특별 출연 인증샷
2015-08-0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가 쌈디(Simon Dominic)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6일 배우 강혜정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랩블로 롹하루 찬조출연 쌈디 컴백 커밍 쑨(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쌈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타블로와 출연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사이먼도미닉의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SNS를 통해 타블로, 하루가 함께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두 사람의 우정 출연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타블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주간 쌈디’를 통해 지난해부터 매주 사이먼도미닉, 그레이와 함께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또한 최근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한 타블로와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 사이먼도미닉의 돈독한 관계는 차후 두 레이블 간의 음악적 교류와 다양한 콜라보 작업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며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쌈디는 오는 21일 2년 여 만에 신곡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사진=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