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송민호-시우민-박경 '파격 헤어 변신으로 매력 UP!' 스타일 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트렌드를 선두하는 스타들은 매력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다닌다. 이번 시즌 역시 스타들은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금 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비드한 컬러로 헤어스타일을 바꿔 두 눈을 사로잡을 스타들을 알아봤다. 위너 송민호부터 첸백시 시우민, 블락비 박경의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역시 패셔니스타’, 위너 송민호
송민호는 지난 17일 위너의 팬미팅 ‘위너 프리베이트 스테이지(WINNER PRIVATE STAGE)’ 자리에서 샛노란 헤어 컬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SNS에서 공개한 사진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송민호는 옐로 헤어 컬러와 대조되는 데님 소재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혹시 요정이세요?’, 엑소-첸백시 시우민
시우민은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의 타이틀곡 ‘花요일’로 활동하며, 청량미 가득한 블루 컬러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시우민은 블루 헤어 컬러로 한층 신비로우면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했다. 또한 사진 속 시우민은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의 포인트를 줬다.
# ‘이런 모습 처음이야’, 블락비 박경
오는 22일 솔로로 출격하는 박경은 컴백 전 헤어를 탈색한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다소 짧은 투블럭 커트 디자인으로 댄디한 남성미를 이끌어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서스펜더, 넥타이, 셔츠 등의 깔끔한 의상을 매치해 이전과 다른 이미지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송민호 SNS, SM엔터테인먼트, 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