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다크트로피컬' 시리즈 출시... '플로리다 담았다'
2018-06-22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놀드파마가 골프웨어에 플로리다 감성을 담았다.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2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영감을 받은 ‘다크트로피컬’ 시리즈를 출시했다.
다크트로피컬 시리즈는 골퍼 아놀드파마의 홈타운인 플로리다의 열대 우림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로 유니크한 트로피컬 패턴에 기능성과 활동성, 스타일까지 갖춘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아놀드파마의 다크트로피컬 시리즈의 제품은 냉감 기능성 소재로 제작했다. 이로써 속건성을 높여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트렌디한 트로피컬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줘 여름 시즌에 필드룩이나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다크트로피컬 시리즈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냉감 기능성 소재까지 겸비해 청량한 골프웨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라며, “올 여름 기능성과 착용감을 높인 다크트로피컬 시리즈로 골프웨어나 스포티룩, 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아놀드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