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 론칭... 운동도 스타일리시하게

2018-06-2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헤지스골프가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의 취향에 맞춘 새로운 라인을 론칭한다.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25일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Diamond-Dogs)’를 출시했다.

헤지스골프가 새롭게 론칭한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골퍼들의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고 위드 더 패션(GO WITH THE PASS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퍼포먼스 라인이다. 차별화된 다자인, 원단, 하이브리드 기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필드룩 연출을 돕는다.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절제된 디자인에 절개 디테일을 더해 감각적인 멋을 추구한다. 더불어 기존의 골프웨어와는 다르게 스트리트 감성이 녹아든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체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른 소재를 조합해 운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헤지스골프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브랜드의 약자인 ‘HG’를 단단하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발전시킨 로고를 개발해 입체적인 형태로 제품에 적용했다.

문희숙 LF 골프사업부 상무는 “골프웨어 시장이 성숙해지고 골퍼들의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이전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의 골프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상의 소재와 기능성을 갖춘 것은 물론 디자인과 그 속에 녹아있는 헤지스골프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내세운 다이아몬드 독스 퍼포먼스 라인을 출시해 높아진 고객들의 안목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헤지스골프 제공